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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마인드셋

사람들 앞에서 말을 잘 하는 방법 5가지

2022. 10. 17.

말을 잘 하는 방법 5가지
말을 잘 하는 방법 5가지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데 정말로 중요한 능력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제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남들 앞에서 무시받지 않고 말을 잘하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3초 동안 침묵하자 

    말을 잘하는 방법 첫 번째는 3초 침묵을 유지하는 겁니다. 보통 남들 앞에서 이야기를 시키면 이렇게 나오면서 떨리니깐 우물쭈물 말을 하면서 시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니면 앞에 서서 마이크를 건네받거나 했을 때 오디오가 비는 시간이 너무나 겁이 나기 시작하면서 먼저 말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말을 막 빠르게 하게 됩니다. 또 완전히 반대로 침묵은 침묵인데 굉장히 여유로운 침묵이 아니라 겁먹은 표정으로 잔뜩 웅크린 채로 서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보는 사람들도 불안하기 때문에 이상하게 쳐다보게 되고 그러니깐 또 그 시선이 두려워져서 더욱 웅크리게 되는 악순환이 됩니다. 가장 좋은 건 남들 앞에 섰을 때 3초 정도 여유롭게 침묵을 하면서 그냥 지그시 살펴보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여유롭게 그러면 관객들은 우리가 무슨 말을 할지 기대를 하게 되고 궁금하게 됩니다. 그래서 관심을 보이게 됩니다. 이렇게 사람들의 주의를 집중시키며 동시에 나는 굉장히 여유 있다, 이 상황이 전혀 떨리지 않는다 라는 것을 바디랭귀지로 보여주는 겁니다. 

    2. 자기암시를 해보자

    두 번째는 남들 앞에 서기 전에 자기 암시를 해보는 것입니다. 특히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면서 암시를 하면 좋습니다. 첫 번째로 말씀드린 3초의 침묵을 여유롭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웬만한 자존감으로 잘 되지 않을 겁니다. 일단 남들 앞에 나가면 식은땀이 나고 떨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남들이 이상하게 나를 보면 어떡하지 창피를 당하면 어떡하지 굉장히 두렵습니다. 그거는 내적 자신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스스로의 자기 암시를 계속해서 해야 됩니다. 

    저는 사업을 하는 동안 저보다 훨씬 사회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 앞에서 굉장히 많이 발표를 해야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발표 무대에 서기 전 항상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보면서 자기 암시를 했습니다. 나는 오늘 멋있어, 여기 온 사람들 중에 내가 제일 멋있어, 저 사람들은 나를 우러러보게 되어 있어, 오늘 이 무대가 끝나면 저 사람들 다 나를 동경하게 될 거야라고 암시를 합니다. 이걸 할 때는 거울을 보면서 몸도 넓게 펼치고 바디랭귀지를 쓰면서 자기 한데 자신감을 주입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면접을 가거나 연애를 잘 못하시는 분들은 소개팅이나 선을 보러 갈때도 자기 암시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감이 올라갑니다. 사람이 웅크리면 자신감이 줄어들기 때문에 오늘 내가 이 무대를 정복하겠다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얼마 뒤에 발표가 있다면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화장실에 가서 자신감을 올리고 발표가 끝나면 친구들이 나한테 와서 친해지고 싶어 할 거야 라는 마음으로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친한 친구들과 수다 떨고 간다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자기 암시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3. 얼굴 인중을 보자

    세 번째는 무대 위에 막상 올라가는데 엄청 떨릴 수 있습니다. 떨릴 때 쓸 수 있는 방법인데 사람들의 인중을 쳐다보는 겁니다. 제가 대학교를 다닐 때 발표를 두려워하는 학생들한테 교수님께서 이런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사람들의 인중을 보면 사람들이 되게 웃기게 생긴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눈을 마주치지 말고 인중을 보면 좀 덜 떨릴 거라고 말입니다. 제가 그 뒤로 발표할 때마다 그 방법을 해봤는데 굉장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맨 앞에 앉은 사람의 인중을 보다 보면 어떤 사람은 코털이 삐져나와 있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면도를 제대로 안 해가지고 막 털이 삐죽삐죽하기도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굉장히 웃깁니다. 그래서 떨리기는커녕 저 사람은 왜 저리지 라는 생각이 나면서 어느새 떨리는 마음이 좀 내려갑니다. 그렇지만 사람의 눈을 보면 굉장히 떨릴 수 있습니다. 이게 좋은 점이 뭐냐면 우리가 인중을 보고 있지만 그 상대방은 자기 인중을 보고 있는지 모릅니다. 그냥 나를 쳐다보고 있구나라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관중들도 저 사람이 여유롭게 관객들을 바라보며 발표를 하고 있구나라고 느끼게 되고 그 발표 현장 자체가 굉장히 안정되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굉장히 떨릴 때는 이 방법을 한 번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4. 공간을 넓게 쓰고 제스처를 풍부하게 사용하자

    네번째는 공간을 넓게 쓰고 제스처를 풍부하게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공간을 넓게 쓰라고 해서 무대 왕복 인터벌 운동처럼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발표하지 말고 이야기를 하면서 천천히 한쪽으로 걸어갑니다. 그리고 그 한쪽에서 관객들과 함께 충분히 소통을 한 뒤 다시 반대쪽으로 걸어오면서 이야기를 하고 또 반대쪽에 있는 관객들과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무대 위를 여유롭게 거닐면서 발표를 하면 보는 사람들도 아 저 사람이 굉장히 여유 있구나 라는걸 느끼게 되고 우리들이 그 무대를 압도할 수가 있습니다. 이때 굉장히 하지 말아야 할게 팔짱을 끼고 있는 등 방어적인 제스처를 취하는 겁니다. 웅크리거나 팔짱끼고 이런 제스처는 별로 좋지 않습니다. 가슴을 활짝 피고 공간을 넓게 확보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게 관객들한테 공간을 넓게 차지하고 있어라는 것들을 몸소 보여주는 겁니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는 관객들의 공간에 들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신감의 표시로 자중이 여러분들한테 압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5. 관객들에게 질문을 하라

    마지막으로 다섯번째 이 발표를 듣는 관객 중에 거슬리는 사람이 한 명 있으면 여러분들은 굉장히 떨리게 됩니다. 예를 들면 평상시에 나랑 사이가 안 좋은 녀석이 강의실에 있다든지 나를 견제하는 동료 앞에서 내가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된다든지 아니면 심드렁한 표정으로 너 얼마나 잘하나 보자 하면서 앉아 있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면 기가 죽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역으로 그런 대상들은 여러분이 기를 죽여줘야 합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뭐냐면 관객들을 대상으로 질문을 던진 다음 그 사람을 쳐다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왼쪽 눈에서 1초 , 오른쪽 눈에서 1초, 코에서 1초 지그시 쳐다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관객들이 그 사람을 볼 거고 그 시선을 감당하지 못하는 대부분이 여러분에게 집중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항상 여러분을 무시하는 사람이 관객 중에 있으면 이 방법을 한 번 써보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남들이 여러분을 무시할때 그것을 용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그들의 머릿속에 주입시켜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런 존재들은 계속해서 여러분들을 괴롭히고 패배하는 여러분만 슬퍼집니다. 오늘 제가 드린 이 5가지 방법을 통해서 여러분들은 어디 나가서도 남들한테 말을 잘할 수 있고 또 무시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가스 라이팅을 하거나 여러분의 자신감을 의도적으로 깎아내리려고 네거티브를 하는 사람들한테 그걸 너무 허락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차 없이 일침을 난리시고 정중하고 품위 있게 그렇지만 단호하게 말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소중합니다. 이 사실들을 기억하면 여러분의 자존감이 떨어지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을 것입니다.